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산 전자상가 (문단 편집) ==== 두꺼비상가(12~13동) ==== 용산에 남아있는 사실상 '''마지막 게임 전문상가'''이다.[* 2018~19년 기준, 아이파크몰에 닌텐도와 플스 공식 스토어와 가게 한 두 곳 정도 있고, 드문드문 길가에 있으나 몰려있는 곳은 여기가 유일하다. 옛날에는 전자랜드 등에도 상가단지가 있었다.] 터미널전자상가와 나진상가 사이, 도깨비상가 건너편에 있는 상가이며, 나진상가 13동에 위치해 있다. [[콘솔 게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전반과 취미상품(일명 [[오덕]]용 굿스)들을 많이 판매한다. 특히 시중에서는 보기 힘든 [[고전게임]]과 고전 콘솔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현재는 낡아봐야 [[드림캐스트]] 정도만 있는 [[국제전자센터]]와 달리, [[패미컴]] 시절 게임들부터 다양하다.] 예전에는 [[패키지 게임]]도 팔았지만 이쪽은 2000년대 말에 패키지 시장 사양세와 함께 전멸했다. 지금은 패키지 게임 매장들이 업종전환이 이루어진 듯하며, 남은 매장은 어쩌다 간간히 보일 정도. [[피규어]]도 팔고 있으나, 여기서 피규어는 되도록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어떤 매장은 인터넷의 시세보다도 비싼 가격을 부른다. 그 이전에는 [[서민 CD|VCD나 DVD를 복사해서 파는 가게들]]도 있었다. 아이파크몰이 들어선 이후쯤부터, 가격은 신품이던 중고던 게임기던 게임이던 사실상 상가 전체가 단합을 했다. 큰 차이 없으니 가격 물으러 일일이 돌아다닐 필요는 없다. 게임기쯤 사야 1만원 차이 날까말까 정도. 요즘은 옛 용팔이 때처럼 후려치지도 않으니, 적당히 사자. 애초에 신품은 공급처도 한 군데라고 한다. 단, 발매일이 한참 지난 중고 게임 가격은 차이가 있다. 보통은 지하에 1자로 길게 난 게임 전문상가 로고가 박힌쪽을 찾는다. 용산역에서 드래곤시티 방향 고가다리를 건너면 바로 나오는 곳이다. 여기서 반대쪽 길로 나오면 바로 전자랜드와 이어지기도 하고. 이외에 1층에도 몇몇 게임샵이 있다. 가격은 충분히 용팔이들과 가격 흥정이 가능한 겜잘알, 또는 단골이라면 [[국제전자센터]]와 비슷하거나 아주 약간 낮은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5~7세대 고전게임은 용산이 훨씬 비싼 편. 4세대 이전 물건들은 정반대로 이곳 말고는 구할 곳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가격에라도 구매하고 싶다면 이곳밖에 답이 없다. 유저나 시세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통수맞기 딱 좋은 지역이다. 단골손님 부르는 가격과 아이들 끌고 온 평범한 부모님들에게 부르는 가격은 최대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가 존재한다. 결론적으로, 게임을 잘 안다고 본인이 자부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면 겜잘알 친구와 동행하지 않는 이상 자제할 필요가 있는 지역이다. 물론 본인이 흥정을 할 수 있고 시세를 잘 파악하며, 게임을 잘 아는 사람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면 타 전자상가와의 압도적인 재고량 차이와 물품 종류 때문에 추천되는 지역이다. ~~무엇보다 겜잘알에 단골매장 한두곳이 있다면 굳이 그 넓은 부지를 돌아다닐 필요가 없이 그냥 단골매장 가서 흥정 좀 하면 소프트를 구할 수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